1. 남의 성과를 비판하는것은 무엇보다 가장 쉽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됨. 골먹힌 골기퍼나 골못넣은 공격수한테 한소리 하는것처럼

2. 자로님의 의도와는다르게 시청하면  '잠수함'이라고 단정하게되는 위험이 확실히 있음

3. 세월엑스가 유튜브 업로드 시스템특성으로 인해 뜻밖의 부조화구술이 박혀 그 영향력이 주관적으론 30%가까이 줄어듬 

4. 제한된 언어코드가 너무당연하게 자리잡은 우리나라에선 모든 토의는 맞다 그르다의 토론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움

5.  자신의  의견에대한 다른생각이나 비판은 그것이 아무리 객관적 합리적으로 도출된것 이라도 아프고 인정하기 힘들다는 사실

6. 본인도 막상 다르지 않으면서 아무글도 쓰지 않았다고 자위하며 객관적인 시각을 지녔다고 착각하며 이글을 씀ㅋㅋ

7. 공적으로 밝혀진 세월호 수사결과와는 다르게 외력개입이라는 가설이 좀더 명확해지고 강해짐

8. 확실하게 중요한건 ㄹ혜가 왜 세월호의 사람들을 구하지않았냐에 다시 흐려진 논점을 맞추어안 하고 더강려크한 2차 특조위가 구성되어야 한다는 사실

9. 모든사람들의 생각은 사실 틀린게 아니라 나름대로 타당성있어서 서로 어느정도 참고하여 받아들일 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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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엔 복 정말 많으이 받길 바란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