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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연예인에 대한 소소한 잡담 3
게시물ID : bestofbest_12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352
조회수 : 84790회
댓글수 : 4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10/11 08:58: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11 01:22:55
1편 http://todayhumor.com/?star_192065
2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9625
 
별 대단하지도 않은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고 베오베까지 보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일부 팬들에게는 다소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인데 뭐 그냥 주관적인 글이니 가볍게 읽고 넘겨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는 결코 특정연예인을 비방하거나 그럴 생각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건데 연예부 기레기 조금만 해보면 웬만한 미녀는 성에 안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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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
- 지방에서 방송국 FD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4인조 지오디를 봤었는데 참 사람 좋은 분들이었음. 그때 우리가 진행이 미숙해서 우왕좌왕 하고 있었는데 쭈니형이 노련하게 수습해주던 기억도 나고...암튼 하는 짓 보면 연예인 아닌 거 같음. 착한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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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 '빠담빠담' 제작발표회때 봤었는데 초미니 드레스에 정신이 혼미해서 얼굴 쳐다볼 겨를이 없었음. 겨우 정신차리고 사진 찍을려고 얼굴 봤더니 또 얼굴에 혼미해져서 사진 찍는데 초점 다 나가고 암튼... 보는 이로 하여금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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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헐리우드 여배우인데... 그때는 워낙 극장 뒷자리에 앉아있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음.
뒷자리에서 본 느낌을 말하자면 얼굴이 작은건지 허벅지가 굵은건지 아리까리함. 그러다 결론 내리기를 "얼굴이 작은데 허벅지가 굵어"로 결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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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부산국제영화제 때 기자회견장에서도 보고 아트선재에서도 한 번 봤는데 보기보다 체구가 되게 작음. 김태희가 작은데 날씬하고 잘 빠진 비율이라면 이 분은 작은데 육감적인 비율임. 뭐 미모야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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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 '걸스온탑' 할 때 봤었는데 작긴 엄청 작았음. 경호원에 둘러 쌓이면 완벽하게 안 보임. 
무대 나갈 때 가벼운 실수 했었는데 혀 삐쭉 내밀며 웃는 모습이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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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 예전에 해운대에서 열린 나무액터스 클럽파티에서 봤었는데 뒤에서 보면 김태희랑 똑같음. 춤추는 걸 좋아하는지 춤 되게 잘 췄음.
버릇인지 뭔지 몰라도 말할때 고개 움직이는게 몹시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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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 일산 엠비씨에서 결혼기자회견 할 때 봤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시종일관 웃는 얼굴이었음. 원래 웃는 상인가 싶을 정도로...
화면만큼 둥그스름한 몸매가 인상적.
여담으로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정석권 실장은 어딘가 가여워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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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 거의 8년쯤 전에 부산에서 봤었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잘 생긴 아저씨는 처음 봤음. 큰 키는 아니었지만 다부진 체격에 훈훈한 외모, 풍기는 아우라도 장난 아님. 딱 보면 이유없이 그 아우라에 기가 눌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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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 부산에서 본 건 아니고 ㅠㅠ 서울에서 영화 기자회견때 봤었는데 그때는 복장이 수수해서 섹시고 뭐고 모르겠음(물론 영화는 겁나....)
박철수 감독 옆에 꼭 붙어서 장난치고 애교떨고 웃는 모습이 귀여웠음.
화면보다 되게 예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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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 한 두어번 봤었는데...지금도 물론 범접할 수 없는 미남이지만 옛날이 더 잘 생겼던 건 어쩔 수 없음.
한번씩 옆을 볼 때나 뒤돌아 볼 때 쏘는 눈빛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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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 부산에서 봤었는데 화면만큼 수수하고 예쁜 편.
근데 노다메같은 발랄함은 없고 오히려 매우 진지한 성격임.
이야기 해보니 연기에 대해 나름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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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봤었는데....이 분이야 말로 숨은 글래머가 아닌가 싶었음.
화면과 실물이 싱크로가 잘 맞는 경우....
 
 
 
 
 
아직 풀 썰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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