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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대통 욕심에 안철수 김두관이 되어가고 있다.
게시물ID : sisa_827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공돌이
추천 : 7/12
조회수 : 2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31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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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대통 욕심에 안철수 김두관이 되어가고 있다.

 

그에게 일어난 모든 사항 중에 대선 도전도 좋고 경쟁도 좋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불공정성을 논하고, 그 여부에 따라 그 때가서 탈당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겁박한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패륜 행위입니다.

 

사람은 그 품은 뜻이 한결 같아야 하지만 그는 대통 욕심을 앞세워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참여정부가 끝나고 친노 폐족을 운운할 때 굳게 버티고 지켜온 많은 인사들이 있어 오늘의 더불어민주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는 한결같은 7선의 이해찬 의원도 있고 충남 도지사 안희정 등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원칙주의자 문재인도 있지만 원칙이 없는 기회주의자는 누구입니까?

 

친일청산!

좋습니다. 몇 백 년이 걸려도 꼭 해야만 하는 친일청산!

절실하고 절박하지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최소 한세대 즉 30여년은 해야 달성 가능한 것입니다.

부정부패 척결, 일본총독부 같은 대한민국 적폐의 청산 등등 누구만의 전매특허가 아닙니다.

 

도저히 일국의 정부라 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온갖 해괴한 짓거리가 벌어진 이 엄중한 시기에 과도정부 같은 임기단축과 실현 가능이 없는 개헌을 이야기 하며 정권교체의 초점을 흐리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진정한 국민을 위한 머슴이라 할 수 있습니까?

 

온 몸으로 지켜온 이름 없는 수많은 민주투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있고 또 정권을 교체할 세력이 되었다는 것을 야당 인사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재명은 촛불집회의 최대 수혜자로 지금의 탄핵더불어민주당의 힘이 세어졌기 때문에 가능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평화통일을 바라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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