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량진에서 공부중..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적응중인데 많이 외롭고 힘드.............ㅜㅜ
하루종일 말 한마디 안하고 보내는 날도 많고..
이와중에 어제 남친으로부터 헤어지자는 통보받음여
몇일전에 클쑤마쑤날 잠깐 만나서 저녁이라도 먹자길래
공부하는 애 티내고싶지 않아서 이쁘게 보일라거 어제 옷도 하나 샀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시간에 공부나 더 할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상치못한 이별통보라 이상황이 정말 당황스러워요.....................
오늘따라 고시원엔 사람도 별로 없네요
아무리 노량진이라도 클쑤마쑤긴한가........................................
아 우울터져..................................................
독서실가야되는데 자꾸 축축 늘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