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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을 따라다녔다고 서술을 했다면서요
게시물ID : history_12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쵸바보
추천 : 6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2 20:03:32
위안부할머니들 생각이 나네요
봉사가서 잠깐이지만 같이 산책도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할 때 얼마나 힘들어하셨는데
교학사는 진짜 양심도 없지
진짜...출처의 문제뿐이 아니에요
이걸 어떤 정신으로 통과시켰는지부터가 가장 궁금하네요
할머니들이 뭐라하셨는지 압니까

절대로 우리나라의 여자아이들이 끌려갈정도로
다시는 그렇게 힘없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할머니들이 겪었던 고통을 우리는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그렇게말씀하셨어요

어떻게 이럴수있죠
밉네요 대한민국의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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