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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의 농담
게시물ID : humorstory_129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누제조업자
추천 : 10
조회수 : 11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2/26 00:26:11
미국의 아폴로 계획에 의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우주 비행사, 닐 · 암스트롱.

그가 처음으로 달 표면에 내려섰을 때, 그가 말한 것은 사실 그 유명한「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큰 비약이다」라는 명언 뿐만이 아니었다.

그 말을 한 이후에도 동료 우주비행사나 관제 센터와 여러가지 교신이 있었다. 그리고 착륙선으로 돌아오기 
전, 암스트롱은 수수께끼에 쌓인 이런 말을 남겼다.  

「행운을 빌어요, 미스터 고르스키」

당시 그 말에 대해서 사람들은 소련의 라이벌 우주비행사가 문득 떠올라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조사해보자, 소련에 고르스키라는 이름의 우주 비행사는 없었고, 미국 측 비행사 중에서도 그런 이름은 없었다. 

그렇다면 그「행운을 빌어요, 미스터 고르스키」의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물었지만 닐은 단
한번도 그 질문에 답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1995 년 7 월 5 일, 플로리다의 템파베이에서 있었던 강연 도중, 질의응답 시간에 어느 리포터가 그 
26년 전 질문을 또다시 암스트롱에게 던졌다. 

그리고 그 때, 닐이 드디어 그 질문에 대답했다. 

아마 지금쯤은 미스터 고르스키가 죽어서, 이제는 이 질문에 답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 질문의 답은 이렇다. 


어릴 적, 닐이 뒷마당에서 형과 야구를 하던 어느 날이었다. 형이 던진 공이 이웃집의 침실 창문 곁에 떨어
졌다. 그 때 그 집에 살고 있던 것이 고르스키 부부였다. 

닐이 볼을 주우려고 몸을 굽혔을 때, 창문 너머로 고르스키의 부인이 외치는 목소리가 들려왔던 것이다.








「뭐라구요 당신? 오럴섹스요? 입으로 하고 싶단 말이에요? 오우, 당신. 설마 그런 일을 내가 해주리라고
정말로 생각하는건 아니죠? 좋아요, 옆집 애가 달나라에라도 가면 해줄께요. 오호호, 그러니 꿈깨요」
























실화는아니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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