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캣청년과 캣초딩의 등살로 인해 행복에 겨워하는 초보남집사 입니다~
슬슬 털과의 전쟁을 시작하게되어 오늘은 집청소를 하게되었습니다.
근대... 사진을 전후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냥 믱믱이 주사맞는 사진이나 올려야겠어요.
케이지에 형아인 읭읭이와 함께 집앞 50미터 병원에 주사맞으러왔습니다~
가면서 돈까스맛나는 사료 사준다고 뻥쳤는대... 스크레치빵 당하진않겠져??(사진이 돌아가는군요)
꺄웅꺄웅 거리면서 억울한듯 소리를 지르다 처음맞는 주사인지라 놀랜듯 하더라구요.
참 3일전에 맞추러왔었는대 꼬물이 몸무게랑 기분이 저기압이라 오늘 다시방문했어요.
3일전에 580그람이였는대 오늘은 680그람... 금방금방 크는거같아요 ㅋㅋ
의사셈과 함께하는 병원냥이!! 우리 읭읭이랑 믱믱이 합친거보다 거대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 흰양말~~~
남집사다보니 사진이 준수하지못한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약기운에 뻣으신 믱믱이님의 사진입니다.특별출연 읭읭이
추울까바 수건 덮어줬어요.ㅋㅋ
하지만 더운지... 수건 걷어내더라구요
캬아~긔옆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새끼랍니다
10장맞나? 넘었쮸??
(탈영시도가있었지만...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근대 오늘 탈영시도할겁니다)
아직도 사랑받지못하고있는 어린 냥이들이 많아요.
음 지금 옆에서 믱믱이 뛰어댕기네요 ㅋ 3시간 자더니 다시 기분좋아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