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에는 지옥같은크리스마스.. 외롭고 괴롭고 고달프고.. 여러가지 이유야있지만..사는게너무힘들어서 안좋은생각도많이하고..
13년에는 괴롭지만 버틸만하고.. 힘든일도많았지만 버텨낼수있게되었죠..
올해 14년에는 혼자서지만 케익도사서 자축하면서 근근하게 옛날기억에웃어갈수있는 사람이되었내요..ㅎㅎ
다들 힘들지는모르지만 1~2년뒤에는 모두가웃어넘길수있길바랍니다..
하루하루가소중한지는아직모르겟지만.. 내년15년에도 크리스마스에 혼자울지않고 힘들어하지않는 그런 크리스마스가되길..
그때는30살이겟지만........
다들 굿밤 내일좋은크리스마스 만들고..행복하세요.. 고게에 가끔씩 고개내밀고 고민상담하던1인이었습니다..ㅎ_ㅎ
케익사진이라도한장올리고싶었는대 벌써한입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