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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그리고 안철수
게시물ID : sisa_827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3
조회수 : 24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1 10:28:38
썰전의 마지막 부분에 김성태, 김경진 의원 두명이 나왔는데  김경진이 안철수의 덕목 3가지를 말하는 장면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김경진이 말한 안철수의 덕목 3가지는 칭찬이 아니라 조롱에 가깝다고 나는 느꼈기 때문이다

1.v3 백신은 무료로 배포한 것
2.커다란 철수를 두번이나 한 것
3.4차 산업혁명운운

이러한 발언은 다른 당의 대변인 정도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적어도 자당의 창당의 구심점이었고, 전 대표였고, 현재에도 자당의 대선 후보로 여겨지고 있는 사람에게 김경진이란 초선의원 처지에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거침없이 그러한 말을 한다는 것은 국민의당에서 안철수를 바라보는 시각 혹은 위치를 대변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원내대표 경선에서 호남출신 현역 모두와 비례의원 1명이 주승룡을, 나머지 비례의원과 안철수, 김성식이 김성식을 찍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보인다.

처음부터 공동의 이념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그러면 국민의당의 다음 선택은 무얼까 대표선수가 없는 정당의 앞길이 막막하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 사람들인 국민의당 호남출신들.
새누리 출신들과 연대를 할 경우 강력하게 반발 할 호남의 민심을 다독일수 있는 대선 경쟁력이 있다고 그들 스스로 생각하는 인물은?

주승룡 원내대표에 박지원 당대표가 된다면 국민의당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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