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그리고 안희정까지
4명은 각각 색이 다른 스타일로 서로를 견제하며
곧 있을 대선에 대비하여 각자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은 우직한 카리스마
이는 저돌적으로
박은 날카롭게
안은 밝고 정의롭게(희정)
이렇게 모두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는 것은
여러 성향의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장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문 25%
이 12%
박 6%
안 5%
총 지지율이 50%에 육박한다.(물론 오차는 있지만)
이렇게 각자의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며
여러 스타일의 국민들을 한 곳(더불어민주당)으로 모으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들도 너무 한쪽만 보지말고
우리가 이뤄야할 목표를 향해 가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정면 뿐만 아니라
양 옆, 그리고 뒤쪽에도
그들과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