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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첫경험해봣어요
게시물ID : overwatch_44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살무늬치기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1 15:52:35
우선 한국욕하는 애는 못만나봄

핑차이로 인해 타격에 괴리감이 잇지만
힐러가 주라 크게 지장없네요
이기든 지든 gg 쳐주고
칭찬히니주니 힐 잘해줫다고 맞대답해주고
훈훈해서 좋앗음

단지 너무 픽이 프리하고
화물이 밀리든 거점이 먹히든 위급한 순간에도
마음편안하게 게임을 하니 좀 곤란햇음
할리우드 수비에서 마지막에 0.0 몆미터 남기고
3명정도 잇는데 비비질 않아서 메르시하는
내가 가서 비빔 :(

또 의외로 한국인 비중이 적지않음
전판에 만난 듀오와 정겹게 인사하고 게임시작
볼스카야 공격이엇는데 한국아이디 듀오 제외
하나의 2인듀오와 솔큐 한명 다 영어닉이엇음
공격성공하고 이겨서 영어로 수고햇다고
말하려는데 빨대꽂아준 디바가 채팅으로
'아 메르시가 빨대꽂아주니까 편하다'하면서 채팅을ㅋㅋ
혹시나해서 영어닉 듀오한테 물어보니 그분들도
한국인 ㅋㅋㅋㅋㅋ 
상대팀 물어보니 온리다 외국인들
왜 한국섭에서 안 하고 여기서 노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ㅠ
쨋든 의도치 않은 한국인팀의 승리로 게임끝

하루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북미서버 한국인들이
매너가 의외로 나쁘지 않아서 서로 다독여가며
즐겜햇습니다.

여러분 북미서버로 오세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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