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차이로 인해 타격에 괴리감이 잇지만 힐러가 주라 크게 지장없네요 이기든 지든 gg 쳐주고 칭찬히니주니 힐 잘해줫다고 맞대답해주고 훈훈해서 좋앗음
단지 너무 픽이 프리하고 화물이 밀리든 거점이 먹히든 위급한 순간에도 마음편안하게 게임을 하니 좀 곤란햇음 할리우드 수비에서 마지막에 0.0 몆미터 남기고 3명정도 잇는데 비비질 않아서 메르시하는 내가 가서 비빔 :(
또 의외로 한국인 비중이 적지않음 전판에 만난 듀오와 정겹게 인사하고 게임시작 볼스카야 공격이엇는데 한국아이디 듀오 제외 하나의 2인듀오와 솔큐 한명 다 영어닉이엇음 공격성공하고 이겨서 영어로 수고햇다고 말하려는데 빨대꽂아준 디바가 채팅으로 '아 메르시가 빨대꽂아주니까 편하다'하면서 채팅을ㅋㅋ 혹시나해서 영어닉 듀오한테 물어보니 그분들도 한국인 ㅋㅋㅋㅋㅋ 상대팀 물어보니 온리다 외국인들 왜 한국섭에서 안 하고 여기서 노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ㅠ 쨋든 의도치 않은 한국인팀의 승리로 게임끝
하루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북미서버 한국인들이 매너가 의외로 나쁘지 않아서 서로 다독여가며 즐겜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