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워3 유즈맵인 도타 하다가 한국 오니까 그나마 비슷한 롤을 하게 됐는데...
해본 케릭 중에 도타랑 상당히 비슷한 영웅이 애쉬라서 롤하게 되면 그것만 하게 되는데 친구들도 말리고
여기 게시판에서도 그닥 좋은 반응은 없고..... 롤에서는 생존기 없으면 똥케릭인가요??
도타에서는 사용자가 상대 스킬들 다 알고 있고 사거리라던지 이동 반경 예측해서 알아서 피하거나 못 쓰게 알짱거리는데...
그게 컨트롤의 매력이기도 해서.... 이제 이틀해서 아이디 렙이 6이고 친구 한두명이랑 같이 5대5 사람들이랑 하게되면
평균 8킬 2뎃 13어시 정도 하는데... 다들 점멸있는게 부럽기는 하지만....
롤이 쉬워서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기위해 하기는 하지만 도타만 주구장창 하던 입장에서는 2% 부족하면서도
한국사람들만 그런지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요세 대세대로 안하면 허접이다. 내가 아는 방식대로 안하면 허접이다"등
너무 외길로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게임이 즐기기 위한건데 이기면 이기는데로 좋지만 지더라도 재밌게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