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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앓이
게시물ID : gomin_1298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pa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24 20:48:39
무기력무기력죽고싶다
 
여잔데 남자한테 말한마디못거는 내가 싫고
 
내가싫은점은 바로바로 생각나는데 좋은점은 하나도 생각안나는 내가 싫고
 
그냥 소멸해버렷으면 좋겟고
 
다른집안에 다시태어나서 사랑받고컷으면 좋겟고
 
면대면으로 사람이랑 대화할수잇엇으면 좋겟고
 
나를 안받아줄것같은사람한테는 말한마디거는거 무서운게 싫고
 
내 본성이 이런생각박에 없는게 한심하고
 
이런말을 엄마한테하면 위로는커녕 지적질만하는 그리고 피곤하니가 이런애기 하지말라는 엄마가 싫고
 
내가 밤에 언니랑 다투고 엄마방에 들어가서 울고 그러는데 위로한마디없이 화내던 엄마가 싫고
 
내가 학교생활 힘들어서 학교안나갓을대 나 한번도 위로해준적 없고 내가 왜 힘든지 이해도 안해주고
 
아버지는 내가 초2일대 박에 나가서 살앗는데 그것도 너무 싫고 우리집은 정상적인 집안이 아닌것같고
 
엄마는 내가 어렷을대 준것도 없고
 
나는 그런애가 아닌것같고 그래서 엄마한테 화내는게 많은데 엄마는 그냥 자기만 상처받앗다 생각하고'
 
내가먼저 친절하게 하면되는데 막상 엄마가 나를 지적하는 순간에는 자증이 몰려오고
 
그래서 자증을 내고
 
나는 우리엄마가 싫고 절대 그런엄마는 되지 말아야겟다 생각햇는데
 
나도 그런엄마가 될것같고 근본적으로 뭔가 텅빈인간인것같아서 내가 너무싫고 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 이야기 들어주는
 
 
친구하나 못만들고 저너무 힘들어요 마음속에 울음이 가득찬것같아요 울어도울어도 부족해요
 
이게 간단하게말하면 자존감문제잖아요 저혼자 노력도 많이햇고 할만큼햇다고 생각햇는데 게속 원점으로 돌아오는기분이에요
 
도저히 혼자힘으로 못만들겟어요 자존감 책속에서는 간단한 자존감구축이 왜이렇게 어렵죠
 
저를 사랑해야 다른사람을 사랑한다잖아요 저를 사랑하고싶어요 저도 그래야 행복해지니
 
근데 어려워요 어려워죽겟어요 죽고싶어요 난관이 너무 많아요 저만 난관많은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걸 극복할 힘이 없네요 게속 힘이 확 늘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제 문제가 뭘가요 뭘해야 힘이 생길가요 우울해서 뭘할 힘이 안나는거 가금잇는일이라 생각햇는데
 
게속 이러니가 문제가 잇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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