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여 열어분 게으름러예요 하이하잉
해피 푸라이데이ㅋㅋㅋ
즈이 동생들과 딸롱이는 금요일을 기념해
반반치킨과 피자를 먹었지요 제가 운동하고
철근과 같이 식단 먹는 동안 말이죠^^
이게 찐가족애입니다ㅋㅋㅋ
몸에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이 슬슬 고갈되나봅니다
6일 내내 뛰었으니 그럴 만두 하죠ㅠ
오늘도 뛰다가 20분께 지나서 한계가 와서
속도를 팍 낮추고 경사를 푸슉 올려서 등산모드로 갔읍니다
님두리 뛰어서 등산하는 마음을 아러!???
아시겠죠(._. ) 다게에 자생하는 선수급도 계신데ㅋㅋㅋ
어쨌든 30분은 채웠고 마일리지가 적어졌다 뿐이지
여전히 유산소의 강도는 높았고 오늘도 땀으로 샤워를 했고
옆에서 딸롱이가 숙제 도와달라고 칭얼거리고....ㅠ
제가 보기엔 제대로 못뛴게 자꾸 말시켜서 그런 거 같읍니다ㅡㅡ
뛰면서 로마제국의 건축기술이 현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다가
듸져버리는 줄...ㅋㅋㅋ
30분에 2.21마일 뛰었구! 중간에 인클라인 올린 그래프랑
스피드 그래프도 나오네요. 인클라인 진짜루 올렸다구!!
바이시클 매뉴버 30개 4세트
점핑스쾃 15개 5세트
그리고 스트레칭 5분이요...
밥은 어제 모님께서 단기다이어트 황금비율이 4:4:2라고 하셔서
신경좀 써봤습니다 희희희 파이차트 머싯죠??
여담이지만 붓기가 굉장히 빠져서 그런가
늘어난 가죽이 실시간으로 보이기 시작함요ㅋㅋ 이거
임신했을 때 늘어났던 거가 그대로 정착한 거 같은데 일단
다 빼보고 어쩔지 생각해보겠읍니다ㅋㅋㅋ
그럼 전 놀아야 하니까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