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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자료는 아니지만 폰게임... 여자와 전화통화할때 TIP
게시물ID : humordata_1298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A나야나
추천 : 5
조회수 : 26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01 15:16:44


안녕하세요.

보통 처자들이랑 전화통화를 언제 해야할까..

 

무슨말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으실 껍니다.

첫 통화때는 간단히 하는게 중요 하겠지만

나중에 어느정도 라포르가 구축 되면 컴포트를 높이기 위해

20~30분 통화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처자들이 그렇게 통화하길 원할때도 있구요...

일단 동네에서 헌팅을 했건, 강남에서 헌팅을 했건...

라포르가 별로 쌓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무조건 재미를 먼저 선사해야합니다.

"어트렉션"해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어트렉션이 행해져야지 감동을 줄 기회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극장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까나요...

어트렉션으로 재미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나야 하는것..

일단 전화할시 여성이 편한시간대에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겠죠?

여성이 '여보세요?' 했을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똑같이 '여보세요?' 할까요..

아님... 'xx씨 시죠?'

너무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특별함을 주는것입니다..(목소리 엥커링)

목소리를 깔고...유머와 하이톤으로...


"앙뇨옹~~~~! "하면 여성에서 엄청난 재미를 선사해줄수 있겠죠?

전 보통 전화통화할때 80% 이렇게 시작합니다.


처자들 : 모에요~ㅋㅋㅋㅋㅋㅋㅋ 오빠목소리맞아요?
         오빠 왜이렇게 웃겨여?


그리고 나선 다시 제 목소리 저음을 내주는겁니다.

 

저 :  어..그래.. 오빠야.. 뭐해?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줬다가 다시 저음의 고운목소리를 들려주면 반전효과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처자들과 전화통화 할때 하나하나 특별함을 주고 시작을 하는겁니다.


물론 반응이 좋지 않는여성이 있을 수도있습니다.


이런 임팩트를 항상 줘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그렇다고 가지시지는 말고..

일단 오프라인에서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 합니다.

직접 만나서 대화를 잘하는 남자가 전화 통화도 그에 비례해서 잘합니다.

전화통화로 1시간~2시간동안 통화하는방법 (빽트레킹,점혈)

너무 뻔한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곘지만, '경험'보다 좋은 트레이닝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는것은 '경험'입니다.


또한 전화통화로 나를 차별화 할 수 있는 큰 틀을 제시해 드릴까 합니다.

서로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다른 무엇 보다 '재미' 혹은 '흥미'를 돋굴 수 있는


'어트렉션'를 이용한 전략이 최고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전화통화로 노래를 불러주는 것보단,

그냥 그녀의 미소 입고리를 살짝 올려주는 것과 전화 통화 후 나를 떠올리게 할 수 있으면


그거야 말로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강생여러분들께서 전화 통화 하다가 중간에 말 뚝 끊겨서 조용해지는 상황이 꺼려진다고

말씀하시는데..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굳이 우리가 그런 침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여자에 대한 책임감은 혼인 신고 도장 찍고 난 다음에 가져도 늦지 않습니다.

마음을 항상 가볍게 가지세요. 내가 부담 갖고 책임감 갖는다고 해서 여성이 나를 매너있다고 봐주지도않고


간지가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혼자 가슴 졸이고 스트레스 받을 뿐이죠...

이와 관련한 훈련을 하고 싶으면...

만화책을 읽으면서 여자랑 전화 통화를 하던지 아님 TV를 보면서 전화통화를 하던지..

높은 등급의 여성일수록 그렇게 해보는것입니다.

아니면 그녀한테 전화 왔을 때, '운전 중이야.. 말해~' 이런식으로 대처해봐도 좋습니다.

무관심이라고 하죠^_^ 전화통화로 프리즈 아웃을 해서 가치를 높이게 되는것입니다.

각설하고, 큰 틀을 제시해드리겠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깨지면서 경험해보면서 익혀야 한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재밌는 목소리 내기 / 어트렉션

- 서로에 대한 근황도 최근에 한 일들(오늘 있었던 일) / 컴포트(공감)

- 서로 만나서 할 일들, 먹을 것들 이야기하기 (맛집에대한이야기) / 컴포트(공감)

 


대충 이정도의 얘기를 나눈다는 생각을 하시고..

공감대를 많이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야기를 하시면됩니다.

전 생일을 거이 항상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이 이겁니다. " 올해는 생일 선물로 제일 받고 싶은게 뭐야?"

그럼 여성은  불가리 향수, 트루릴리젼, 루이비통 가방 등을 언급할 수도 있고..

"왜? 사주게?" 라고 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컴포트가 많이 형성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이어지는 대답......


1. "어, 사줄려구~"

2. " 너 하는 거 봐서"


여러분이면 어떻게 이야기 하시겠습니까???

전형적인 호구남은 1번이겠죠?

아마 2번을 선택하리라 의심치 않을껍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어트렉션을 깊게 다시한번 박아줍니다.

저 : 너 생일선물 뭐 받고싶어?


녀 : 왜?! 사주게?

 


.

.
.
.
.
.
.

 

저 : 키야~난 그게 뭔지 몰라~~~~~~~~~ (웃긴말투)


이렇게 얘기하면 여성이 폭소를 터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ㅋㅋ


절 아는사람이면  저의 말투를 아시는분은 이해가 가실껍니다. ㅎㅎ


궁금하시면 쪽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 .  난 불가리가 뭔지 몰라~~~~~~~~ 불가리스는 알아도~~~~

      난 트루 릴리젼이 뭔지 몰라~~~~~ 안전지대는 알아도~~(너무 어린애한테는 안먹힘)

      난 루이비통이 뭔지 몰라~~~~~~ 루이14세는 알아도~~~


이런 식으로 어트렉션 해준 뒤, 여성이 웃으면

"(나도 그게 뭔지) 알어 알어, 에이그 귀여운 것아~~     


"너 하는거 봐서~ ^^"


그리고 형제에 대해 묻습니다. 형제 관계가 어떻게 되는 지 알면 조금 더

여성의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주 약간이지만)


딸만 있는 집이면, "나도 우리 집에서 딸 역할 하는데~ 우리 엄마한테 물어봐 ㅋㅋ"


딸 아들 같이 있으면, " 나중에 나 너네 오빠(혹은 남동생) 랑 술 한잔 해야 쓰것다~"


그러면 그녀가 웃으며 "왜?"라고 하곘죠?

그럼 나역시 "니가 나 괴롭히는거 고자질 할려구 ㅎㅎㅎ"

아니면 " 너 집에서 어떤지 한 번 물어보려구~ 내숭쟁인가 아닌가~ㅋㅋ"

이런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네거티브도 살짝 날려주며 장난을 치는겁니다.

이렇게 전화통화하면 컴포트는 상향곡선을 이룰수가 있겠죠?^^

그리고 마무리는 이렇게..

"엇, 나 누나(형)한테 사과할 게 있어서 선물로 때우고싶은데.. 머사주면 좋을까?"라는식으로

그녀의 의견을 묻습니다. 그녀가 이것 저것 추천해주겠죠?

그러면 고맙다고 하고 다음에 만나서 같이 사러가자고 마무리하면 자연스럽게 약속까지 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 외에 그녀 집의 경제적 상황 혹은 소위 말하는 "스펙"에 대한건 절대 묻지 않습니다.

그런 거는 안 묻고도 충분히 할 얘기가 많고, 물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후 서로의 근황으로 넘어가서 여기서는 주로 먹는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앗! 요즘 한참 밖에서 회먹는 시즌인데..."

"넌 회에다가 소주먹는게 좋아? 복분자 먹는게 좋아?"

"회 잘먹어? 어떤 회가 제일 좋아?"

"XX역에 파스타집 새로 연데 XXX 지난 주에 가봤는데 괜찮더라.. 거기 알어?"

이런식으로 선빵 치고 먹는 거 뭐 좋아하는지, 맛집은 어디 다니는지 물으면 됩니다.

그녀에게 질문 일색으로 나가다보면 너무 질문만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있는데

그럴때는 공감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크게 개의치는 마시길...

그리고 내가 묻는 말에만 짧게 대답하고 나한테 질문을 거이 안하는 짜증나는 여성들도 많이 있을껍니다.

이런 타입은 전화 통화를 길게 하지말고 만나자는 약속만 빨리 잡고 끊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앵커링 걸어줄만한 전화통화 습관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어~~헙~~~이힝힝~~" 이런 알 수 없는 소리를 자주 냅니다.

(친구들에게 전화통화할때도 이런소리를 자주냄)

특히 말 끊겼을 때나 그녀가 통화 중에 나를 기다리게 할때  (EX. 오빠 잠깐만 ~ 나 가스불 좀 끄고~)

이런 소리를 냄으로써 침묵을 겪지 않는 것입니다.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뜨어어어~~~!" 라는 소리를 자주 내기도 좋고..


요즘 개그프로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에 유행하는 멘트를 내 버전으로 바꿔서 하면 좋습니다.


EX.

"선생님 무상~~~~~~~~~~~~" 나와따네~ 나와따네~~~~~ㄴ ㅐ가 나왔따네~~~~~~ (갸루샹 멘트)


나는 너한테 전화한거라고~~~ 꺼이꺼이 ㄲ ㅓ이~~~~~~~~ (개콘멘트)

그리고 그녀와 나만의 애칭을 서로 만들면 좋은데.....


타이밍을 잘 잡아야됩니다.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얘기해주는 게 가장 흔할껍니다.

예를 들어, "너 한은정 닮았다는 말 많이 듣지?" 라고 한 뒤 그녀가 맞다고 하면,


"아니다. 너는 '함'은정이라고 불러야 겠다~~ 아니면... 한은'중' (하는중)!! ㅋㅋㅋ 오케이?"


좀 유치하기도 한데.. 칭찬과 네거티브를 동시에 섞는 효과 있다는 걸 알아두셔야합니다.^_^

또한 근황은 먹는 얘기 외에, 최근에 어디 가봤냐 혹은 시의성 있는 주제를 꺼내면 됩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전화한거면 "중간고사 어땠어?" 면 충분합니다.

중간고사 직전이면, "학교 도서관 말고는 어디서 공부해? 남구도서관 가봤어?"

오늘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너 혹시 헌팅 안당했어? 나 아까 이상하게 기분이 좀 찌뿌둥하던데 ㅋㅋ"

이런식으로 가볍게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tv 프로그램 갖고는 얘기 안하는 편입니다.

연예인 얘기로 흘러들어가 우리의 얘기를 못하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만나서도 저는 연예인 이야기는 거이 안합니다.

안하는게 좋다는 건 웬만큼 경험 있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라 믿습니다.

연예인이나 드라마 얘기하느라 30~40분씩 여자랑 통화하는 사람은 반성해야합니다.

그만큼 내가 뿜어내는 소스가 부족하다는 뜻이고, 포스! 총량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내가 가진 이야기 소스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노하우건 뭐건 다 소용 없습니다.

매일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동네에서 2시간 이내 닿는 거리에 있는 명소는 다 가보셔서

이야기거리를 생각하세요. 아니면 유머책이라도 보셔서 이야기거리, 소스를 참고하세요


아무튼 지금까지 얘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나자는 약속을 잡습니다.

고기를 먹던, 클럽을 같이 가던, 내가 날짜를 정하고 시간은 여성과 조율을 하며..

보통 전 날짜는 여성에게 정하게 해주고 시간,장소는 제가 정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늦을 수록 좋지만 만약 여성이 경계를 많이한다싶으면

6,7,8시중 정하는겁니다.

6시로 정하면, 고깃집에서 술먹고 난 후 2차 술집

7시로 정하면, 밥 겸 술 되는 요리주점 가던가 룸식 술집을 가던가..

8시 이후로 정하면, 바로 술집가서 죠지 는겁니다^_^

대략 이렇게 동선을 짜도록 하세요...

아, 중요한건 만나자는 약속할 때, 술을 먹자는 얘기는 하는게 좋습니다.

경험 부족한 분의 경우나 내상 줄이고 싶으시면 이렇게 무조건 하시길 바랍니다.


에프터로 만났는데 술 안먹는다고 해서 짜증 내시지말고


술 안먹는 간지를 만나는거보다 술 잘먹는 간지를 선별해서 우선적으로 만나는게 효율적입니다.^_^

그동안 노하우와 공략집 아직 풀지 않은게 많습니다. ㅎㅎ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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