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연을 겪어 울고있을 때에는 주변에 아무도 오지 않았고 날 차갑게 바라봤지
곧 다시 내가 좋아하는 이가 생겼을 때 그는 날 바라보지 않았지
이렇게 한 사람에게 홀려서 미친듯이 내가 점점 정신이 나가고 있을 때 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고 그 사람도 미친듯이 나에게 다가오려 했지
그 사람에게 미안하고 괴로웠어.
피폐해져 다 포기 했을 때에는 오히려 내가 홀렸던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네
그런데 이제는 다 싫다 도대체 내 인연은 왜이렇게 항상 엇갈리는거니
그만 좀 엇갈리고 나도 짝을 찾고 싶다. 외롭고 우울하다.
다른 사람에게 미안해하는것도 상처받는 것도 슬슬 지친다
흐흐 나도 예쁜 사랑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