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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혐오/멀미주의]인도성폭행 살인사건..
게시물ID : humordata_1298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해바다
추천 : 5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1 16:11:28
http://kr.wsj.com/posts/2013/02/01/%EC%9D%B8%EB%8F%84-%EC%84%B1%ED%8F%AD%ED%96%89-%EC%82%B4%EC%9D%B8-%EB%A9%88%EC%B6%B0%EC%A7%84-%EB%9F%AC%EB%B8%8C%EC%8A%A4%ED%86%A0%EB%A6%AC/

 

출처 네이버 뉴스입니다.

사건요약.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를 함.

남자가 분수에서 조금만 더 있자고 했지만

여자가 집에 가고싶다고 해서 버스를 탔음.

버스타고 아무일 없어서 긴장 풀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들이

달라들어 버스에 있던 쇠파이프로 남자를 폭행하고

여자를 버스 맨 뒤로 끌고가서 성폭행함.

성폭행 도중에 여자가 정신을 잃었는지 '애 죽었어 죽었어'라는 말이 들렸다고함

그리고 이 둘은 고속도로에서 밖으로 '던져져' 버려짐.

 

병원으로 옮겨져서 남자가 여자를 찾아갔을때는 성폭행에 의한 수술로 내장까지 다 보일정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너 말대로 분수에서 조금 더 있었더라면 그 버스를 타지 않았을텐데"

이때가 이 둘의 2주년이었다고 함.

여자는 싱가포르로 이송되었으나 숨을 거둠. 남자는 그 소식을 TV를 통해 알게됨.

 

<<버스운전사측 변호인은 자신의 의뢰인이 버스에서 강간이 일어났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고인 두 명의 변호인 역시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의 의뢰인들은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피고인의 변호인은 자신의 의뢰인이 고문을 받아 거짓 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인은 이곳에선 의뢰인이 공정한 심리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소송을 뉴델리 외부 법원으로 이송해줄 것을 요청했다. 29일(화요일) 인도 대법원은 이 요청을 기각했다. 다섯 번째 피고인의 변호인 역시 의뢰인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부분은 네이버 뉴스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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