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는 3일정도 됐는데 어제랑 그저께 옆집사람 말소리 (고성아닌 그냥 말소리)에 잠을 다섯번 깼어요.. 그전에 집 볼때 방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더니 방음잘된다고 무슨 ALC시공 다 돼있다고 걱정말라하더니 이건 뭐.. 전에살던 고시원이랑 다를바가 없네요..ㅜㅜ헛기침소리 다들리고.. 층간소음 쿵쿵대는건 기본.. 옆집서 물틀면 폭포소리나구요
계속 여기서 살다가는 정신이 미쳐버릴것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하죠.. 방 옮길수있나요..ㅜㅜ아 너무 우울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