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를 무시하는 사람으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 유명한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잡히기 싫어서 별다른 일 안만들고 그냥 조용히 임기 넘어가는게 목표인 사람이라는 평가도 있구요. 진주시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축사만 보내고 빠지는 일이 아주 잦은 사람입니다. 저도 축사만 보내고 빠지는 모습 몇번 봤습니다.ㅋㅋ 우려왕 반기문급 무능력한 행정가가 아닐까 합니다.(반기문에 비견될만한 능력이 하나라도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능력 만큼은...)
이 영상은 2015년 당시 영상인데요, 그때 제가 못보고 오늘에서야 보게 됐네요. 시민이 뽑은 시의원들을 무시하는 발언, 분명히 크게 문제가 됐어야 할 사안인데 온통 새누리당 판이다보니 묻히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라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올립니다. 경남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많지가 않네요. 그래도 야당 지지율이 30%는 항상 나오는 곳입니다. 인구 30만명의 소도시이지만 1000여명 모여 촛불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