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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8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ta
추천 : 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5 00:45:45
없어서 힘들고 지치게 하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부모님이 돈때문에 싸우시는데
곁에있는 내가 죄스럽다
하.......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들떠서 케익사가지고 집에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들어갔는데
....
두분이서는 싸우고 있고...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돈문제니...
...에휴.......
돈이 어마어마하네
정말...
사이좋았던 우리 부모님도 싸우게 만들고...
이번 방학동안 자격증 따려고 했는데...
개뿔...
알바나 열심히 찾아야지...
겨울엔 알바도 많이 안구하네...
여름에 남들 다 휴가가고 놀러갈때도 땀흘리며
알바했는데...
돈걱정 없는 애들이 부럽다...
부모님은 정말 열심히 일하셨는데도 왜 남는게 없을까
우리가 외식을 나가길 했나...
여행을 갔나... 뭘 한것도 없는데..
왜 열심히 살아도 .... 살아도 살아도
제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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