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 결혼하신 부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여기 씁니다.
진심 궁금해서 그럽니다.
다른자식한테는 안그러면서
자식 차별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소리지르고 폭언하고 그러고 사과는 안하고
자꾸 금전적으로 해주길 원하고 원하는 만큼 안해주면 화내고 승질내는 부모의 심리는 뭔가요.?
엄마하고 이런문제로 싸우고 연락안하고 있다가.
며칠전 연락와서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다고 니가 나한테 이따위로 행동하냐" 라는 말을 듣고 멘탈이 부숴져서
오유에 묻고 싶어서 한번 글 써봅니다.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도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