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몇 몇 사람들도 잠깐씩 만나보고
지금은 좋은사람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어요
근데 그때 당시 그 사람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원치 않은 헤어짐이였기에 충격이 커선지
아직까지도 매일 그 사람 이름. 얼굴 함께 한 기억들이
일상속에서도 불쑥 떠올라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렇게 떠오르는 기억은 정말 최근 일 같은데
정작 시간은 1년이 훌쩍 넘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제가 정말 무서운건 진짜 수 년이 지나도 계속 매일같이 생각 날 것 같아서요 ㅠㅠㅠㅠㅠ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자꾸 생각이 날까요?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은데, 남친에게 괜히 미안해지네요ㅠㅠ
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