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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게시물ID : humorstory_207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츠
추천 : 4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11 18:04:45
음~뭐부터말해야되지

오늘 공장가서 일하는데 시작부터 땅에 얼음이많아서 지게차가미끄러지는바람에 작업을 다 수작업으로한거?

음~아니면 한달전에 만난 내친구 교복입은모습에 나도모르게 숨어버린거?

내가지금 19살이지만 17살때부터 공장일을시작했으니까....그래 그건참좋아 내진로를 일찍정하고 

물론 내가하고싶었던 일은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나이에 대학나온애들보다 많이받고 좋은그룹에 들어갔으니까

솔직히말해 조금은평균이상으로 월급을 받는정도야 자랑같지 ㅎㅎ?

19살에 평균이상의 월급의 3년 실무경력 그외에도 인센티브가있으니까 근데...

근데말이야 나정말 ...애들이랑 놀고싶어 놀고싶어미칠것만같아 학교에 2박3일 감금시켜논다해도 좋아

그러니까제발...고등학교 가보고싶어 너희 대학이어떻고 몇반의 누가 뭐뭐어떻고 하는얘기들을때마다

나는 옳았다고 내가옳은거라고 나는지금 돈도충분히벌고있고 면허도빨리땃고 차도있고 그돈으로 부모님께용

돈도드리고 있는데말이야 

나 이제정말솔직하게 고등학생이고싶어 너희들이 빨리벗어나서 자유로워지고싶은 사회? 그딴거없어 

자유로워지려면 현실이 그지같아 너희 정말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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