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유산소나 하려고 했는데,
오랫만에 쓰레드밀 달리는 것이 지루해서 금방 지치네요.
뛰다 걷다 10여분 만에 멈추고 싸이클을 탔는데
이 역시 왜케 지루한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콘을 양쪽에 놓고 왔다리 갔다리.
결국 푸시업이랑 풀업, 스윙, 딥스, 고블릿스쿼트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무게로
쉬는 시간없이 5세트하고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