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나가기 귀찮아 짜장면을 시켰다. 나 : 왕짜장이져? 여기 현대 APT 105동 000 호인데여... 짜장면 한그릇이여~ -_-; 주인 : 한그릇이여? .... 네~ -_-; . . . . . 그런데 이넘의 짱개가 1시간이 다되도록 안오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난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나 : 왕짜장이져? 여기 현대 APT 인데여~ 한시간 전에 짜장면 시켰... 주인 : 네~ 네 ~ 출발했습니다.(귀찮은듯한 말투...) 나 : 아~ 그래여? 출발 안했으면 탕수육 하나 추가할려구 했는데... 쩝 주인 :
출발한줄 알았는데 안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