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살다가 서울에 온 이후로 정말 못되 처먹은 인간들 많이 본다.
운전하다가도 크랙션을 쓸떼없이 크게 울리는 인간,
길거리에서 침뱉는 인간,
쓸떼없이 고성방가라 소리소리 질러대는 인간...
난 이런 인간들을 피해 경상도로 가고 싶다..
경상도는 그래도 사람 살 맛난다고 들었다. 경상도 사투리도 서울말보다는 횔씬 정겹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온갖 못된 짓을 쳐질러대는 미국보다 평화롭게 사는 캐나다가 좋다.
서울 = 미국 이라면, 경상도 = 캐나다랄까.
그렇담, 전라도는 영국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