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없이 3년가까이 살은지라.. 윈도우 태블릿만 가지고 살았는데
아톰 cpu 쓰레기로 인터넷만 하다가 컴퓨터로 하니 인터넷만 해도 행복하네요.
아침에 태블릿으로 공인인증서 발급받다가 보안 프로그램 까는데만 2~30분 까먹길래
암걸려 죽는줄 알았는데 컴퓨터는 쌩쌩하니.. 마냥 좋네요.
피시방가서 디아나 깔짝꺼리는게 다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스팀게임좀 해봐야 겠네요.
안사놓고 쟁여놓은것들도 많은데.. 최신겜은 무리겠지만 그래도 행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