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창립 17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그랜드 마스터 차임.
8년여의 개발기간 총 7개만 제작했고 1개는 파텍필립 박물관에 소장하고 나머지 6개만 판매.
가격은 250만 스위스프랑(약 28억원)으로 현재 시판중인 가장 비싼시계.
그랜드마스터 차임`의 특징은 양면(two-face) 시계. 직경 47㎜ㆍ18K 로즈골드로 된 테두리에 싸인 눈부신 흰색 다이얼에는 `175주년` 표시가 새겨져 있다.
일반적인 기능의 다이얼이다.
이때 시계와 스트랩(줄)을 연결하는 러그 부분을 양쪽으로 당기면 다이얼이 한 바뀌 돌면서 뒷면이 나타난다.
그곳에 달(month)과 주(week), 일(day)을 표시하는 캘린더 기능의 또 다른 시계가 있다.
지름 37mm 두께 10.7mm 부품수가 무려 1580개 .
출처 : 고급유머 / 정보 : 엘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