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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친구랑 좀 많이 닮긴 했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1459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상주인
추천 : 2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2 22:39:35
저는 남자친구랑 많이 닮았어요. 
사랑하면 닮는 건지 닮게 생겨서 사랑하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식당가면 아주머니들이 남매인지 연인인지 물어올 정도로 닮았어요;;
근데 새해에 할머니랑 남자친구랑 저 어렸을적 다니던 교회에 송구영신예배 드리러 갔는데요. (지금은 1~2년에 한번 정도 가요.)
저희 가족이랑 잘 아는 집사님 한분이 할머니한테
ㅇㅇ(제이름)가 안본 사이에 왜이렇게 머리를 짧게 잘랐나? 안경도 썼네요
했는데 그게 제 남친이 전줄 알고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나중에 할머니한테 들어서 알았습니다.
아무리 닮았다해도 이건 좀 심한것 같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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