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한아이가태어났습니다. 1996년,그의동생이태어났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사이가 많이 안 좋습니다.하지만,아이들은 꿋꿋하게 잘 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큰애가6살,작은애가4살되던 해에 부모가이혼을했습니다.아이들은엄마에게 갔습니다. 1년후,큰애는 생일이 빨라서 학교에 갔습니다.큰애는 친구들과도 잘 놀고,단짝친구도 구해서 그 애들의 엄마는 기뻤습니다.1학기가 끝나갈 무렵...아빠가 찾아와 애들을 데려갔습니다.1달뒤,엄마도 왔습니다. 그러나,큰애가 2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엄마와 아빠가 큰 싸움을 벌였습니다.결국,엄마는 병원에 가서,수술을 하고 친정으로 갔습니다.그로부터 약2년뒤인 큰애가 4학년 여름방학 시작하는 날에 아빠는 엄마와 살자며 엄마를 찾아갔습니다.아이들은 꿈만 갔았습니다.다음날엔 이종사촌형들도 만났습니다. 하지만,그것도 잠시,약2년반뒤인 2006년12월에 엄마가 집을나간것입니다.아이들은 절망적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전날,아이들의 아빠는 아이들을 엄마에게 보냈습니다.아이들은 엄마와 즐겁게 놀았습니다. 하지만,다음날,아빠가 엄마에게 전화를해서 앞으로 아이들을 볼 생각은 하지말란 것 입니다.그리고,아이들은 다시 아빠가 데려갔습니다.그리고,아이들의 친할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졌습니다.크리스마스날,아이들의 아빠는 선물도 주지않고 병원에만 들락거렸습니다.아이들은 세상에서,살면서 가장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그리고,2틀뒤인 지금,큰애는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큰애가 바로 저입니다. 손XX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