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가 많고 글이 장황하고 말이 안되는 것처럼 보잘것 없이 보여질 수 있을 만한 글입니다. 주의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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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에 어그로를 당해 들어오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존경하는 문재인님 지지자들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실례를 끼쳐 다시 좌송하다는 사죄의 표현을 드립니다.
이글은 정말 개인적인 아주아주아주 작은 궁금들
그리고 정말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없는 그
말할수 없는 자들에 대한 정말 말하고 싶은데 말할수없었던 질문에 대한 아주 사소하지만 오해가 가득한 또 오해가 이걸로 인해 무궁무진하게 생성될 위험이 아주아주 높은 글입니다.
시사게에 있는 모든 분들께 시사게를 어지럽힐수있는 점에 대해 죄송하게 용서를 빕니다. 그냥 여기까지 읽고 왠만하면 돌아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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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정말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진짜 문재인지지자인 사람들이랑 문재인지지자인척 분열을 노리는 사람이랑 좀 구별 하기 쉽게 뭔가 펜스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말도 안되게 행동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진짜 아닌것 같거든요? 오히려 문재인님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정말 애정을 드러내며 진짜 이 사회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순수한 국민의 모습을 가지고 계시던데 그런 분들 보면서 오히려 문재인님에 대한 호감이 올라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뭔가 약간 너무한 것 같은 몇몇 생각외로
한20명? 10명? 이정도 오차범위내에 있는 숫자의 사람들이
자꾸 문재인님을 지지하는 발언과 행동을 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지지자가 아닌
문재인 개인만을 지지하고 또 딱히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건지 의심스러울만한 것들로 자꾸 공격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근데 더 놀라운건 이 자꾸 보이는 분들의 닉네임들이 다 그분들끼리만 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더 놀라운건 심지어 몇달전부터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그래서 더 기억하게 된 그 닉네임들 이시라는 겁니다.
제가 물론 착각했을수도 있지만
정말 이름을 댈수도 있을정도로 자주 그리고 격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딱 활동하시는 곳들이 딱 정해진 것처럼 뭔가 나타나시는 글들의 타입이 분명하고 출몰하시는 성격이 누구를 공격하거나 비난하거나
굳이 그렇게 해야 싶나? 정도로 빈번하게 게다가 그 외의 다른 곳에서는 그 닉네임들을 찾아볼수도 없는데
왜 이런곳에서만 또 그렇게만 활동하시는걸 목격해야만 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마치 박근혜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동안 뭘했는진짜 궁금한것처럼 말입니다. 호기심의 영역이랄까
물론 이글은 딱히 시비를 걸고 싶다던가
특정 지지자들을 오해로 몰고 간다던가 그러고 싶은 글이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아주 궁금했던 그 어떤것에 대한
작은 의혹거리를 풀어놓는 정도의 글 밖에 안됩니다.
누군가를 선동한다던가 비하한다던가 비난 혹은 꼬투리잡아서 욕먹히고 싶은 글 혹은 그런 목적이나 도구로 사용될수 없다는 말입니다.진짜 궁금한게 오히려 정말 문재인님지지자라면 더 그분들에 대해서 원래 이런사람들도 있고 그런거야 라던지 글쎄 이런 사람들은 우리도 좀 당황스러워 라던지 자신들이 더 자기일들 자기사람들은 더 잘 아는 법이니까요(물론 자기라고 폄하혹은 무시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저 진짜 '자기'또는 '자신'이렇게 예를 드는 것입니다.) 정말 의견을 좀 듣고 싶은데 들을 데가 마땅히 그렇게 있지가 않아서 이런 작은 소소한 의문의 글을 남깁니다.진짜로 무슨 다른 여지가 있는게 아니라 정멀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정말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그리고 알고 있다면 한 번 봐봤다면 어떤생각이 드는지 딱 그정도만 궁금합니다. 왜냐면 진짜 혼란스럽거든요.
내가 만약 문재인님을 좋아하고 아낀다면 오히려 이렇게 우리들의 위상이나 우리들의 진심을 상처입히고 오해와 분열로 빠트리는 그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대로 정말 우리를 도와주려는 것일까?의문을 가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건 좀 이상한데? 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고 물어보는데
정말 그 의문이 의문으로만 끝날까요? 그럼 정말 좋은 나라 만들수 있는겁니까? 좋은 나라 만들 수있다면 무슨짓이든 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 그분들보다 백배는 많은데
정말 좋은 나라 그분들이랑 만들 수 있을까요? 썻던 글도 있으니 많은 생각을 담지는 않겠습니다만 뭔가 그분들한테 말하고는 싶은데 또 백프로 싸움붙고 다치고 짜증날것 같아서 그냥 제가 이렇게 글하나 파고 맙니다.
물론 이글에서 싸움의 스탠스는 취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이런글 썻다고 해서 또 그런 분들과 더불어 저도
왜 굳이 이런글을 만들어 소란을 입히니 라고 비난 하실것 같은데 그런 비난은 감수하겠습니다. 그런 비난은 괜찮아요.
조언과 충고 그리고 제가 위험한 일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책임은 받겠습니다.
다만 이 글 에서 이 이상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저는 오히려 진짜 애정을 보여주시는 그런 실제 문재인지지자가 분명한 그것도 훌륭한 국민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말 사회가 우리들이 잘 살아갈 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여 약간 걱정과 애정을 담은 궁금을 풀고 싶은 마음에 이런글을 적어 보았을 뿐입니다. 혹시 뭔가 어그로를 끌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그럴려고 작정하고 막 그런건 아니었어요. 저는 오히려 막 그분들과 진짜 문재인님 사랑하시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격이 좀 다른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노파심에 걱정해서 적는 거니 오해 마셔요. 모두들 우리는 어차피 우리가 몰아낼 새누리 이런 기득권층에 비해서 정상적인 민주 시민들로서 서로를 아끼고 보호해줄 가족같은 사람들이니까 우리끼리 막 싸우고 그러지 맙시다! 서로 서로 조심하고 존중해 주세요! 진짜 좀 구분좀 지었으면 좋겠고 그 구분짓는 명확한 스탠스 아니면 펜스정도가 이왕이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진짜로 마음은 그분들한테 정말 정말 뭐라고 그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한마디라도 걸면 그분들이 다 달려들고 또 그런것에 다른분들이 어그로라는 걸 당해서 다른분들 께 혹시 피해끼치진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새가슴이라 지레 겁먹고 혼자 외롭게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