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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매장 (죽전이마트점) 은 물건 팔기 싫은가 봅니다.
게시물ID : beauty_94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민트
추천 : 17
조회수 : 2285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7/01/03 11:59:27
죽전동 이마트 매장내에 있는 미샤 매장 입니다. 
저만 이런 대우를 받는 건지. 
아니면, 원래 저기가 저런 고객응대를 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말투 틱틱거리고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보는건 
평소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고 말투도 원래 그럴수 있겠지요.
생긴거 가지고 시비 거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넘어가겠지만..
응대하는 행동이 기분이 나빠서 바구니에 담았던 화장품들 바닥에 내던지고 싶어짐. 

새도우 테스트 하다가 자리 뜨면 바로 서랍 열어서 물건 갯수 세고 있음. 
즉.. 고객응대 하려고 뒤에 서있는게 아님. 
응대하기 위해 서 있는거라면 손님 옆이나 바로 뒤에 서 있겠죠.
보이지도 않는 제 뒤에 멀찍히 서 있다가 제가 자리 옮기면 혜성처럼 나타나서 물건 갯수 확인하니까요. 
이거 한 두번이 아님. 
(본인 미샤 등급이 다이아몬드임.  매달 주기적으로 물건 사재끼는 아줌마임)

물건 구입할떄 손님이 직접 제품을 꺼내면 지랄을 시전. 
"말씀하시면 꺼내드려욧!!" 라면서 물건을 주는데 등을 돌린채로 팔을 뒤로 뻣어서 줌. 
이런건 진짜 첨봄.. 아니 등돌려서 물건 주는게 더 힘들겠다. 
나랑 달리기 바톤 터치함???  .. 얼굴 보고 물건 주는게 그렇게 싫은가???

이마트 매장 미샤 모든 직원이 다 그런건 아님.. 
딱 한 여자가 그럼.. 레고머리 여자!! 

이 여자 이런거 한두번이 아님.. 
집 근처에 가까운 미샤 매장이 여기라 몇년 전부터 꾸준히 다니던 곳인데 
이 요상한 여직원이 온 이후로 미샤 가기가 짜증날정도임. 

그래서 한마디 할까 했는데.. 
마트에서 클레임을 건다 해도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고 들었음. 
'고객응대가 별루입니다. 쇼핑하는데 직원응대가 기분 나빴어요.'  이렇게 애기 해봤다 소용 없는듯 함. 
어느정도 직원하고 시비가 붙어야 한다고 들었음.. ( 구체적인 사유가 있어야 한다고 함. ㅋㅋ )

나랑 바톤 터치할떄 바로 한마디 했어야 했는데 
정초부터 언성 높이기 싫어서 그냥 결제하고 나옴
백화점도 아니고 마트니까.. 걍 넘어가자 스스로 다독거리는데도 묘하게 기분이 더 나쁨. 

레고머리 여자가 나한테만 그러는건지 아님 원래 그러는 건지 궁금함. 

하~ 물건 사주겠다는데 기분 좋게 쇼핑할수 없는걸까요? 
죽전점 신세계 샤넬매장도 빈정상했는데 이마트 미샤까지 왜 이러는지.. 
물건 팔기 싫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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