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댓글이지만 대충 그 아래 답변을 보면
이미 교환할거 다 해놓고 이제와서 자중하면 될 일이냐, 뭐 그런 댓글이 있더라구요.
아마 삭제된 댓글의 내용은 '앞으로 자중하겠다'라는 내용이었겠죠...
근데 말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앞으로 자중하면 될 일 아닌가요?
저지른거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난 뒤의 이야기겠지만
원래 친목금지의 모토가 '니들끼리 단톡방을 파든 술먹방을 찍든 상관없는데 오유에서 티내지마라' 잖아요?
그 목적은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어떤 파벌(?)에도 속하지 않으며 두루두루 즐겁게 노는 것'에 있구요...
사과하고 반성하는 것으로 저지른 것을 완전히 무마할 수는 없겠지만
자기들끼리 연애를 하던 싸우고 헤어지던
오유에서 티만 안내면...
그러니까 자중만 하면 되는 일 아닌가 싶어서...
비난의 화살이 좀... 뭐랄까...
너무 거센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커플이라 그런가.. 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