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공병(대용량 샘플이 주)이 많이 나오다 보니 새 제품 뜯는게 제법 많아서 좋네요
이번달에 뜯은 기초가 6개 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기초 공병이 6개 이상(크림이나 에센스는 2개이상 뜯고 돌아가며 사용해요) 나왔다는거네요
저의 인생템이라고 자부할 만한 시드물 꿀 펩타이드 수면팩이 이젠 너무 가볍네요... 겨울이라 그런건가 해도 작년엔 분명 진득했는데... 계속 에뛰드 순정 슬리핑팩(꾸덕st)을 쓰다보니 가볍게 느껴진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결국 모자라서 슬리핑팩은 없고 같은 순정라인의 시카밤 레귤러 사이즈를 뜯었어요 건조하니 로즈힙 오일까지 떨어뜨렸습니다 하핳
쟁여둔거 얼른 얼른 소진해야지요 더 안 사면 내년 중반까진 기초 소진 다 할 수 있을거 같지만 그럴리가 없겠지요 ㅎㅎ
근데 그것보다 색조부터 어떻게... 뜯어놓은 쿠션이 10개 정도 되는거 같아요... 근데 쓰는건 정샘물과 문샷... 아 놔 진짴ㅋㅋㅋㅋ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파운데이션은 안 쓰고 있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