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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안희정, 이번엔 손학규 노렸다.
게시물ID : sisa_828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
조회수 : 5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3 19:06: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17405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번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공격함.
 
안희정
-손학규 전 대표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정치 일선에서 은퇴해주십시오.
-1990년 3당 합당 민자당에 동참하신 후 24년 선배님의 길을 지켜봤습니다.
-큰 역할도 많이하셨지만 그늘도 짙었습니다.
-더 이상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원칙을 훼손하지 말고 존경하는 대 선배로 남아주십시오.
-대선을 앞두고 명분없는 이합집산이 거듭되면 한국의 정당정치는 또 큰 혼란에 빠집니다.
-낡은 정치로는 새 한국을 열수 없습니다.
-나라의 미래는 후배들이 만들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믿고 은퇴해주십시오!!
 
손학규는 1970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거쳐 1992 김영삼 정부의 재보궐 선거 통해 정치에 입문.
전두환 군사정권을 계승한 노태우의 여당 민주정의당+김영삼 통일민주당+ 김종필 신 민주공화등의 3당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 창당에 동참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평가.
다만 07년 한나라당 탈당 후 민주당으로 와서 당대표를 2번 역임하며 야권통합 주도와 총선승리 등의 노력을 한 점은 인정함.
 
 
안희정 지사는 이전에도 이재명(명분없는 합종연횡) 반기문(정치권에서 얼씬거리지마) 문재인(새 진보가치를 속시원하게 내놔라) 라고 비판함.
 
손학규측 이찬열 의원
-뭐? 안희정이가 이제는 친문의 홍위병이 되었구나
-다른 정치인에게 독설의 칼을 휘두르는게 노무현의 길이며 새정치 추구하는 차세대 정치인의 길인가?
-노무현이 함께했던 정치 후배들에게 유언처럼 남긴 [정치하지 마라]는 말씀을 지금은 어찌 보는가
-안희정 부터친노친문 패거리정치를 그만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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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손학규는 화서동에서 죽었어.
 
그나저나 까대면 친노친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정이 친문이래 세상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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