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5km로 15+10분 걷고 시속 9km로 20분 뛰었습니다.
앞으로도 음주 다음 날은 이렇게 가벼운 러닝만 하려고 합니다. 과음 시엔 당연히 완전휴식.
그리고 몸무게,
엊그제 쟀을 때 약 76kg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73kg대네요.
오늘 아침을 걸러서, 몸에 저류된 수분량이 줄었기 때문이죠.
다게 보면 1, 2kg에 가슴졸이는 분들 많이 계세요.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본래 우리 몸은 체중의 최대 5%까지 순수하게 그날그날 몸상태만으로 변화하게 되어 있어요.
체중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장기적으로 관리 유지에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