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유에서 37회 연속 강간범의 사형에 관한 글을 읽다가 "인간답지 못한 사람이라 하여 비인간적으로 대하면 우리 역시 그들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리플을 보았다. 보통 악질적인 상습범죄자들의 인권을 옹호 할때 저런말을 많이 사용한다. 나는 그들에게 물어보고싶다. 1.그럼 성폭행범이 하는 비인간적인 범죄와, 그것을 처벌하는 인간의 행위가 동일한가? 2.실제로 사건 발생시 범인의 행동이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3.상습범은 어떠한 죄의식도 없다고 다만 즐길 뿐이라는 것을 아는가? 4.범죄를 당하는 사람의 인권은 한번이라도 생각 해본 적이 있는가? 5.만약 당신의 가족이 피해자라도 상습적 범죄자의 인권을 옹호 할 수 있난가? 성폭행범에대한 좀더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성폭행 자체로는 사형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정파괴'라는 죄목이 있어야만 사형이 된다고 한다. 가족이 없는 사람만 골라서 성폭행 하면, 가해자는 절대로 사형되지 않는다. ... 강력사건에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우리나라 법! 중국처럼 뇌물죄,강간죄는 강력하게 처벌하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 강간죄는 짧으면 3개월이면 나온다는군요. 솜 방망이 처벌과 범죄자의 인권을 옹호하는 세력떄문에 오히려 강간등 강력범죄를 부추기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