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험은 원래 일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백여명의 일반인들에게 동시에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모두 같았답니다. 한가정주부는 한가지 실험을 임의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밥을 담은 병을 하나더 추가해서 아무것도 쓰지 않고, 고맙다는말도 짜증난다는 말도 일체 하지 않고 무관심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가장 빨리 썪었으며 냄새도 고약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의 모태는 원래 물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물에게 여러 조건들을 부여해서 실험을 했는데, 다양한 물의 결정이 형성된다고 하더군요. 그 물의 결정이 눈꽃처럼 예뻐지기도 하고 악마의눈처럼 변한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