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현대통령도 직무유기고 게다기 관련없고 자격없는 민간인이 모든 국가기밀 다열람하고 시끄러운 상태죠. 히지만 이미 박근혜 역할은 끝나고, 작년 최순실 터질때부터 반기문 대통령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갔습니다. 지금 보수들이 황교안 응원하는데 뭘 모르고 하는 소린데, 황교안은 그냥 쓰다 버릴 말이에요. 궁극적 목적은 허수아비 대통령을 통해 이제 더 이상 권력에 손대면 목숨 갖고 놀아도 합법적인 북한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거. 소설같다고요? 네. 제가 써도 정말 소설 같습니다. 근데... 소설 같으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길. 소설보다 더한 사건이 곧 터질 테니. 벌써부터 보수단체란 영감들이 뭐하는지 아세요? 네. 물론 박근혜 실드치고 있죠. 그려면서 무조건 차기는 반기문 뽑으라 선동 중입니다.
만약 반기문 안되면 이명박만 좆되는게 아니고 박근혜 최순실도 좆되는게 아니에요. 정권교체를 가장 두려워하는 놈들은 바로 영생교에서 파생된 이단 교주들입니다. 지금 이들이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제가 누누히 강조했죠? 친박이니 비박이니 기독이니 개독이니 지금 여당 내부서 갈등이 일어나도 이건 그저 연기도 언젠가 주축으로 위아더월드라고.
자, 오유하시는 여러분, 혹시 고독한 민주주의 싸움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라도 생각하신다면, 당장 버리세요. 이번 대선은 그 어떤것보다도 상식적인 단체들이 모두 위아더월드로 뭉쳐도 될까말까하는 어려운 싸움입니다. 지금 충청 분위기 보고 계시나요? 무조건 반기문 아니면 다 빨갱이 취급 중입니다. 충청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반기문 뽑는 이유 100%가 쏟아져 내립니다. 반기문 우상화 괜히 하는거 아니에요. 반기문 표 결집을 위한 떡밥은 명박이가 이미 착실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경상도와 전라도 싸움은 이제 옛말입니다. 이제 지역구간 프리 포 올 싸움이 대세인 셈이죠. 강원도와 충청도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강원도도 반기문 우상화 하거든요.
그럼 이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건 뭐냐, 쉽지만 어렵죠. 2002년 월드컵처럼, 노무현 탄핵반대처럼, 지금 촛불처럼, 길고 기나긴 싸움을 하고 있고, 이 지루한 싸움을 1년을 더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넘을 수도 있어요. 이 지루한 싸움의 승자야 뻔히 자본가들의 승리지만, 이번 정권 교체 못하면, 모두 다 잃을 게 없는 것들조차 잃어버리게 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반기문을 밀고 있는 단체가 여당, 보수기독(통합이라고들 함), 그리고 영생교 파생 종파들 모두입니다. 이들 모두 자본력 빵빵한 강적이죠. 게다가 재벌까지. 이번 대선은 그 어떤것보다도 이들이 뭉쳐서 사활을 다 걸어 교묘하던 무식하던 수단과 방법 동원해서리도 반기문 대통령 만들도록 할 겁니다.
반기문이 대통령 된다면, 정말 여러분 여기서 정권 교체될 기회는 영원히 지구가 폭발해도 절대 불가능할 겁니다. 문재인, 유시민 같은 반동(?)들은 모두 숙청당할 테고, 더이상 불합리에 나설 이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들만의 정보력과 재력으로 자살시키면 그만이거든요.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교회가 신천지 교회로 바뀌는 모습 등 당신 옆에 이단종파들이 자리잡아 국교인양 떠들고 다니면서, 종교 가입 안하면 목숨까지 위협받을 겁니다. 그리고 노동법이 헌법에서 삭제되어 이제 여러분은 정말 입이 풀칠할 정도의 돈만 받고 생활해야 합니다. 심지어 유엔 원조 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개천에 용나는 행위는 원천 차단되고 불법이 되며, 반정부 적발 시 무조건 총살이던 작결처형이던 해서 본보기로 절대 정권교체 꿈도 못꾸게 됩니다. 북한 되는거죠. 성인 사이트는 꿈도 못꾸고 우회하다 걸리면 잡히고, 심지어 외국 사이트는 허가제로 전환되어 예를 들어 구글검색하는데 정부 승인 없이 못하게 됩니다. 중국의 황금공정과 세세미제도(극민성과제)가 순식간에 도입이 되어 모든 국민들이 수치화로 관리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뇌내망상이라 하지 마세요. 추진위원회 숙원사업이니. 개발은 SI 외주로 쥐어짜면 고철덩어리같이 병신같아도 금방 완성됩니다.
자, 그럼 여러분,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 그렇다고 저라고 가만히 있지는 않으니 걱정은 마세요. 실명제 극혐하는 제가 이런 수치관리 제도 좋아할리 없으니. 박근혜가 무능하다면, 반기문은 방관합니다. 대놓고 뇌물과 뒷돈, 여러분 혈세가 누군가에 용돈처럼 들어가도 우리들은 신고하긴 커녕 화도 못내요. 잘못하단 머리에 총 날라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