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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가왕전 모평후기입니당
게시물ID : nagasu_1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가수다ㅋ
추천 : 7
조회수 : 18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5 13:33:05

월요일날 대전에서 출발하여 일산 mbc로 갔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김 ㅠㅠ

 

배터리 한개더 갖고 가길 잘했어요 ㅠ

 

입장하기전에 박완규랑 이은미씨는 멀리서 걸어가는거 봤어요 시력이 나빠서 재대로 못봤지만.

 

맨앞줄 모평이였구요, 사람들이 모평은 음질이 별로다 뭐다 하시는데 별차이 없는것같고,

 

차이가 있다해도 큰 음량(제가 이어폰으로 최대음량으로 듣는데 그정도는 나오는듣. 쩌렁쩌렁) 과

 

가수들의 노래에 빠져서 차이를 못느껴요 ㅎㅎ

 

처음에 소향씨가 이선희씨의 나항상그대를  을 불르셨는데, tv로 볼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들으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감동에의한건아니지만 2번정도는 소름 돋았어요 ㅋㅋ

 

목에핏대 세우고 열창하심

 

다음에 박완규씨가 hello 라는 곡을 불르셨는데 외국노래인데 가수이름이 잘 생각안남 ㅠ

 

음원용으로는 잘부르신것같은데 감동은 못느꼈어요 퀄리티있는무대이지만 탈락 위험이있는듯 ㅠㅠ

 

더원씨가 바람이분다를 부르셨는데 원곡 그대로 부를까 바꿀까 했는데 원곡의 감성은 살리시고

 

특유의 이리와손동작과 가슴움켜쥠 으로 혼을 빼놓으시네요 매일똑같은 모습만 보여서 그러려니

 

했는데 생방으로 들으니까 가슴으로 노래가 바로오는 느낌? 참고로 이은미씨와 더원씨만 호응도

 

투표 하였습니다. 하튼 매우매우 잘하셨음

 

대망의 이은미씨! 역대라는 말이 아깝지않습니다. 사촌여동생이 목긁는 허스키함을 좋아하고

 

많이 따라부르려고 하는데 직접봤으면 이은미씨 팬이 되겠더라구요 1절부터 가성대신 육성으로

 

뽑이시는데 ㅎㄷㄷ 나중에 반음 올려서 목긁는데 캬! 이게 가수구나 했음.

 

국카스텐씨가 넋두리를 선곡했다길레 기대를 했습니다.

 

하현우씨 특유의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였고 분위기에 맞춰서 수염도 안다듬으신것같던데

 

조금 초쵀해보이심 컨디션이 나쁘신가.. 신나는 무대는 아니였어요 어떻게보면 달팽이때보다

 

조용한편. 기대이하였지만 국카스텐이 신남을 포기하고 감성을살린건 처음봐서 신박하긴했어요.

 

 

모평반응으로 봐서나 제개인적으로 봐서나 이은미씨와 더원씨가 1위 후보일듯하고

 

국카스텐과 박완규씨가 탈락 후보일듯하나 박완규씨가 떨어지실듯합니다. ㅠㅠ

 

다른 스포일러에서도 박완규 탈락설이 많던데 진짜일듯 ㅠㅠ 아쉽게됬네요 본인노래  비

 

같은 노래를 부렀으면 좋았을텐데ㅠㅠ  12/10 날 현평에서 뵙겠습니다. 그때는 세벽에 후기남겨

 

드릴께요. 운전면허땜에 바빠서 ㅎㅎ 조금 늦었습다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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