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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활백수 개그맨 고혜성
게시물ID : humorbest_129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2)
추천 : 53
조회수 : 5005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4/28 23:21: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4/25 01:47:25
'뻥 개그' 컨셉트의 새 캐릭터 선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2 '개그콘서트'의 '현대생활백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혜성이 '연예기획사 사장'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고혜성은 오는 23일 방송부터 '개콘'의 '봉숭아학당'에서 '혜성 엔터테인먼트 고사장'으로 분해 유명 연예인을 자신이 키웠다고 우기는 '뻥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9일 이뤄진 첫 녹화에서 고혜성은 "내가 키운 연예인들이 잘 나가고 있다"며 "제가 비 이름을 지어줬다"며 주위의 관심을 끌게 했다. 이어 "제가 어느날 집에서 혼자 화투놀이를 하고 있는데 박진영이가 키크고 눈찢어진 애를 데려와서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는 거에요. 귀찮아서 그냥 이중에 하나 뽑아라 그랬더니, 비를 뽑더라구여, 그래서 비가 된거에요"라며 특유의 과장된 연기력을 뽐냈다. 또 신인 개그맨 안일권이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짝퉁 '순대간'으로 분해 고혜성과 호흡을 맞춘다.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예전에 이 형 저랑 아는 사이라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요번에는 개콘 하일라이트인 봉숭아 학당에 나와서 사기꾼 컨셉으로 나오네요. ㅋㄷㅋㄷ 요번 유행어는 "~이기 때문에~에" "내가 뽑아 줬기 때문에~에" "때문에" 가 유행어네요. ㅋㄷㅋㄷ 추천 좀 눌러주시라 했기 때문에~에 눌러주실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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