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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가 필요한쪽은 문재인이 아니라 반기문이죠
게시물ID : sisa_829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달은자
추천 : 3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4 16:04:20
지금까지의 대선구도는 영남을 통채로 보수후보가 가져가고 거기에 수도권표 일부. 그리고 충청표를 가져갔죠  진보쪽은 호남을 기반으로 수도권표를 가지고 맞서는 형국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와는 전혀 다른 구도입니다

보수진영의 필승카드인 tk.pk 몰표가 pk가 이탈함으로써 깨져버렸습니다. 대구·경북(27.1%)과 대전·충청(23.1%), 강원·제주(28.7%) 에서 선두일뿐 나머지 전지역은 이미 문재인이 우세지역입니다.  특히나 pk를 문재인에게 빼앗긴것이 크고. 본인의 지역인 대전.충청에서 조차 문재인과 불과 1.7%차이 밖에 나지않습니다 

즉. 영남 충청연합으로 대선을 승리하는건 애시당초 틀린것이죠  게다가 이번대선에는. 안철수가 죽어도 완주하겠다고 표효하는걸로 보건대 양자대결이 아니라. 3자구도로 치뤄질공산이 큽니다. 

이3자구도에서 불리한쪽은 오히려 반기문이라는것이  현재의 여론조사수치에서 극명하게 나타나는중입니다. 그러니까. 안철수와의 단일화에 목을 맬 사람은 문재인이 아니라 반기문이라는 소리죠 

따라서 우리는. 안철수가 무슨 지랄발광을 하든지 상관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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