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데 오버워치 같은 경쟁게임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받을수 없네요 :( 그래서 그래픽카드를 1070으로 바꾸고 디비전과 위쳐3만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유롭게 게임할수 있는면에서 한번 힐링! 위쳐3같은경우는 풍경보는맛에 또한번 힐링!
맞습니다! 오베때부터 디비전해왔는데 저는 보조미션도 음성내용 다들으면서 진행하고 에코와 메인스토리도 음성 및 영상 보면서 스토리정독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피드런만 하는이유가 반복성 짙은 보조미션에 있다고봐요~ 무엇에대한 미션인지 , 내가 왜 이놈들을 쏴죽이고 있는지도 모르고 머리위에 적군이란 표시만보고 냅다 죽이는 유저들이 대다수라 그만큼 질려하는 유저들도 많아지는거같아요ㅠㅠ 위쳐가 정말 잘만든게 부가미션조차 메인미션급이라 느껴질만틈 스케일이 있어서 한장면한장면 놓치기 싫게되더라구요. 게임사측에서도 보조미션을 반복성으로만 만들지 말고(파판15라던가)유저측에서도 적정선 유지해가며 다른유저와의 경쟁보다 게임의 스토리와 자기자신만의 게임노하우를 연구해가며 즐겼으면 좋겠어요:D 참고로 이런 스팀게임들은 커뮤니티에 올라와있는 "공략" 이란 글들을 보면서 하면 재미가 심각하게 저하되는 효과가....
위쳐3는 아직 중반이긴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게임인거같아요! 캐릭마다 성격 및 개성이 뚜렷하고 배경설정이나 미션 및 부가미션의 광대함이 제가 정말로 그시대에 와있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워낙에 하나하나 놓치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빠른이동은 잘안하고 배타고 말타고 뚜벅이노릇이지만 그래도 재미지게합니다! 디비전도 마찬가지로 이곳저곳 탐방하는느낌으로 돌아다니다보면 와 이런데도 들어갈수가 있네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이런 소소한것에 즐거움을 느끼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