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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60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국소녀★
추천 : 4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05 02:18:54
원래 술을 즐기지않았는데
최근 자기 전에 맥주 한캔 마시고
알딸딸한 상태로 자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것도 계속되면 알콜의존이 될거같은데ㅠ
16개월 된 아기가 있어
밤이나 새벽에 일어나 우는 아기를 재워야할때도있고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오늘을 마지막으로 자제해야할듯하네요ㅎ
아기를 키우는데는 사소한 것도
내가 기쁜 것들을 자제해야 할 때가 많네요
그래도 아이가 참 예뻐요
먹고싶은 술을 못마셔도
씻고싶을 때 먹고싶을 때 자고싶을 때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아이는 참 예쁩니다
읭 육아게로 갔어야했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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