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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눈에는 눈" 朴특검, 수사 비협조땐 '무관용 원칙' 맞불
게시물ID : sisa_829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6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5 1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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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연기’ 최순실 추가 영장 압박…‘송환 거부’ 정유라, 불구속 타협 거부

- 정호성ㆍ차은택 등 ‘말맞추기’에는 구치소 압수수색, 朴대통령ㆍ靑에 ‘경고성 메시지’
[헤럴드경제=양대근ㆍ김진원 기자] 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초반부터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는 최순실(61ㆍ구속기소) 씨 모녀 등 핵심인물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며 맞대응하고 있다.
 
이르면 이달부터 강제수사가 이뤄질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전ㆍ현직 청와대 인사들을 겨냥해 강한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읽힌다. 
서울 대치동 사무실로 출근하는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 [사진=헤럴드경제DB]
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 씨에 대한 추가 영장청구 여부와 관련 막바지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전날 최 씨가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특검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으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최 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하지만 기존에 검찰이 기소한 미르ㆍ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혐의(직권남용 등) 등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강제적으로 소환조사를 하려면 다시 법원의 영장 발부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브리핑에서 “다른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청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뇌물 혐의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 내부적으로는 강제소환 기한이 48시간인 체포영장보다는 최장 20일을 확보할 수 있는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 일가가 받고 있는 뇌물공여 혐의 등 이미 확보된 증거만으로도 법원에 영장 발부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하략)
http://v.media.daum.net/v/20170105095702288
 
당연히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야 합니다.
관용이란 개전의 정이 있는자에게 베풀어야지 저런 짐승같은 것들에게는 의미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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