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독재를 물리치고 민주주의도 얻었는데
여전히 못 사는 이유가 뭘까요??
또 전태일분도 열악한 노동에 분신자살로 희생을 했는데
우리가 여전히 야근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저는 읽으면서 이런 희생으로
프랑스나 영국처럼 야근도 없고 삶의 질이 나아질 줄 알았거든요.
근데 현실은 기득권은 부패하고
취업난,저출산,야근 등등 사회문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민주주의가 높고 시위를 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도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오히려 정치에 무관심하고 민주주의가 부족한
일본이 더 잘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