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이 있어 다른 동네에 나왔다가 (실은 고향 같은 동네임)
못 보던 식당이 있어 점심 먹고 회사에 복귀하려고 들어갔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이고 무척 작은 가게였는데
종류가 무지 많네요.
메뉴 상단에 '까르보나라 돈까스'가 있길래
자신 있는 메뉴인가 싶어 주문했습니다.
캬....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새우, 버섯 많이 들어가 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나게 잘 튀기셨네요.
샐러드도 흑임자 소스에 얇게 튀긴 마늘까지!!!
7천원이지만 그 이상의 맛인 것 같아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현금 결제했습니다 ^^
다음에 왔을 때는 더욱 번창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