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형님 공장주변에서 뭔가 잘못 먹어 죽어가던 놈을 데려다 수술시키고 어디 보낼대가 없어 울 본가에서 키우는 발발이입니다. 본가에서 부모님이 키우시다 보니 어느새 딸래미 취급을 하시네요 --;; 본가에 가면 부모님이 바둑아~ 오빠왔다 ~ ㅜ.ㅜ (저 3형제중 막네입니다 오빠란 소리듣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나마 소원풉니다 --;;) 이번에 잠깐 나갔다 새끼를 배와서 한참 속썩이더니(초산이 늦어서 병원비 꽤 들었습니다 ㅎㅎㅎ) 암수 한마리씩 너무 이쁜 강아지들을 순산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