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주점업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동월보다 4.7% 감소했다.
일반 음식점의 경기도 얼어붙기는 마찬가지였다.
학원 서비스업생산지수도 81.9로 3개월(81.7) 전 수준만큼 움츠러들었다.
문제는 부진에 빠진 업종 중 음식점, 주점업, 옷 가게 등은 자영업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주현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가 안 좋을수록 서비스업과 같은 내수 업종이 안 좋아지고 그중에서도 채산성이 좋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특히 더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issue/352/newsview?issueId=352&newsid=20160404061903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