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막장 세계

 

 

촛불집회에 나온 구호 중에 “이게 나라냐!” 딱 지금의 대한민국을 말하고 있다.

해서 나도 막장스럽게!

 

전쟁터에서 저격수들이 다 똑같은 목숨인데 왜 지휘관을 저격할까?

전쟁에서 지든 이기든 전투를 하면 져도 적에게 반대급부적인 타격을 주어 나름의 전투성과가 있지만, 지휘관이 사망하면 그 부대는 전투도 못해보고 우왕좌왕 하다 지리멸렬할 공산이 크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막장 같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자 정권교체라는 막중한 국민적 임무를 부여받고 일본총독부 같은 세력들과 한판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누가 뭐래도 정권교체라는 이 전쟁에서 내부 경쟁자도 있지만 최고 적임자이며 총 대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백수 문재인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이런 개막장으로 만든 닭 부역단체 국물당을 비롯한 새누리당이 원칙주의자이며 그 어떤 해코지에도 꿈적 않고 흔들림 없는 태산 같은 문재인이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이 될까 두려워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하며 문재인이 숨을 쉬면 숨 쉰다고까지 트집을 잡으며 온갖 총질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암닭과 아직도 곳곳에 찡박혀 살아있는 그 패거리들(최순실 포함) 또 그 댓글부대가 여론을 호도하여 문재인을 낙마시키고 반기문 등을 내세워 정권을 이어가려고 개헌을 미끼로 반문재인 그룹을 만드는 등 치밀한 물밑 작업도 벌리고 있고, 또 특정인의 지지자인척 하면서 여기저기 반감을 가질만한 글들을 남발하며 선거판 물을 흐리고 있다.

 

 

어차피 여기까지는 반대 패거리들의 공격이니 그렇다 치고,

여기에 정권교체라는 엄중한 시기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당 간 개헌특위를 만들어 개헌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권교체라는 막중한 일에 선결과제입니까?

 

당시 헌법은 전문가들에 의해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진 것인데, 제왕적 대통령의 적폐가 헌법의 부실에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 실정에 맞지도 않는 의원내각제 운운 하는 인간들을 나는 영원히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보겠다는 도둑놈이라 생각한다.

개헌에 목매다는 국물당은 촛불민심 운운 하지 말고 꿈을 깨기 바란다.

 

일본도 의원내각제를 하고 있지만 자민당이 거의 영구집권을 하면서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제왕적 총리를 하고 있습니다.

헌법이 뭐 영구불변의 것이 아닌 이상, 개헌! 필요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헌법이 부실해서 5.16 박정희 쿠데타와 전두환의 광주학살 쿠데타가 있었나?

 

민주당 ‘개헌 보고서’ 정치권 일파만파!

대선 전략의 한 축으로서 만든 문서로 근본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결론적으로 문제 삼을 그 어떤 것도 없는데 무슨 큰일이 난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문재인을 엿 먹이고자 하는지?

 

더민주당 내에 김종인 같은 인간들이 문재인을 마땅찮게 여기며 오늘도 닭패거리들과 국물당에 내통하는 비문세력이 있지 않습니까?

손학규도 한 10명을 더민주에서 채간다면서?

사실을 이야기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그 처방을 이야기 한 것뿐인데 무슨 개지랄을!, 참! 놀고 자빠졌네!

 

민의를 정확히 반영할 선거법, 강력한 내부고발자 법, 군 미필자들 공직 금지법 등 정작 해야 할 것을 내버려 두고 이 판국에 가능성도 없는 개헌에 매달리고 ‘개헌 보고서’로 난리를 피우는 것은 문재인을 낙마시키고 더민주당을 와해시키려는 불순세력의 내부 총질이라 판단한다.

 

바보 같은 추미애 우상호에게 엄중히 경고한다.